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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해외 여행지 유럽편 (포르투갈, 라트비아)

 

 

유럽 하면 여행가기에 비싸다는 생각밖에 안 나죠.

가고는 싶지만 은연 중에 유럽은 물가 비싼 동네라는 

생각으로 선뜻 떠나기는 어려운 곳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유럽 중에서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포르투갈과 라트비아

알아보려해요.

 

 

포르투갈 (신트라)

 

수도 리스본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는

신트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신트라에는 신트라성이 있는데요.

신트라성에 들어가 화려한 무늬의 내부 타일, 장식품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또, 포르투갈 전통 정의의 상징인 닭 모양 세라믹 페인팅은

기념품으로 사오기도 적절한 것 같습니다.

 

신트라성에 오르다 보이는 전망 또한 장관입니다.

 

 

포르투갈은 산과 계곡이 웅장하고 미묘하게 어루어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여름에 있는 신트라 음악 페스티벌 기간에 간다면

좋은 경치와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현대미술관이나 장난감 박물관도 가볼만해요.

 

 

30km 정도 떨어져있는 수도 리스본으로 돌아와

5성급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포르투갈은 관광지로 좋은 곳입니다.

 

포르투갈은 숙박비용, 교통비(지역간 이동),

식비가 저렴한 해외 여행지 입니다.

 

포르투갈은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나라라 해산물이 싸니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기 좋은 나라입니다.

 

 

 

 

라트비아

 

라트비아의 리가는 특색있고 아기자기한 건물과

간판을 보는 게 좋은 곳이에요.

하루종일 건물 구경하며 산책만 해도 충분히

힐링이 될 거예요.

 

 

그러다 배고파지면 가장 맛있을 것 같은 예쁜 레스토랑에

들어가 인생샷을 남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세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

그리고 고급스러운 코스요리 3개를 먹어도 30유로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마음껏 먹어도 괜찮아요.

 

 

숙박비도 저렴한 편이니 마음 놓고 묵어도 좋아요.

 

 

라트비아의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국립 오페라 입니다.

10유로면 공연 관람 가능하니

꼭 관람해보세요 ㅎㅎ

 

 

관광 안내소에서 리가 카드 구매시 교통수단, 박물관을

무료 이용 가능하니 잊지말고 꼭 구매해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또, 라트비아는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 내내 좋은 날씨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포르투갈, 라트비아는 저렴한 유럽 여행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숙박비, 볼거리, 교통, 먹거리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1박에 150유로 (20만원 정도) 정도면

3박 4일 다녀올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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