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해야 할 일본여행 방사능 위험지역
일본 여행을 생각하면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가장 먼저 방사능 피폭이 떠올라요.
그래서 방사능 위험 지역엔 모두들 찾아가지 않길 바라며
장소를 정리해보았어요.
세슘은 반감기가 30년인 방사성 물질이에요.
피폭되게 되면 인체에 100일 정도 머물며
발암시켜요.
현재는 세슘이 세슘볼이 되어가고 있어요.
세슘은 물에 녹지만 세슘볼은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이 가능해서 더욱 위험해요.
세슘볼 = 혼종 세슘
후쿠시마 기준 주변 반경 30km 이내 지역은
주민에게 철수권고를 한 적색 경보지역 입니다.
대표적으로
1. 이이다테무라
2. 미나미소마시
3. 나이에마치
4. 나라하마치
5. 히로노마치
6. 카와우치무라
7. 가츠라오무라
8. 카와마타마치
이 지역은 절대로 가지 마세요.
열도의 실시간 방사능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이니
참고하세요.
현재도 앞서말한 8개 도시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있군요.
그나마 열도 중 안전한 곳은
홋카이도, 간사이, 규슈, 시코쿠가 비교적 안전하니
일본 여행 시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본 여행은 전세계를 돌아보면 알겠지만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에요.
바가지 씌우는 일도 없고
문화가 아주 달라서 유의해야할 사항들이
아주 많지도 않고
치안도 좋고.. 비행시간도 짧고..
이러 저러한 이유들로 일본 여행을 하실텐데요.
그래도!!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관서지방 오사카 쪽으로 가시길 바래요~
반응형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여행 준비물리스트가 알려드리는 모리셔스 신혼여행 및 비행시간 안내 (0) | 2018.05.10 |
---|---|
해외 먹방 여행지 추천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0) | 2018.05.08 |
해외여행 시 화장실 이용 팁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0) | 2018.05.02 |
세부 여행 치안 및 호핑투어 정보 (0) | 2018.04.30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가 추천하는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 (0) | 2018.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