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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 11월에 항공권 저렴한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오늘은 주제가 좀 색다르죠.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ㅋㅋㅋㅋ

 

초심이 뭐였냐구요?

돈 없는데 해외여행 즐기기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초기 포스팅 땐 50만원 이하로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 추천 이런 거 많이 알아보고 포스팅

했었는데 요즘엔 바쁘다보니

가까운 해외여행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구요.

저렴한 해외여행!!

 

 

그래서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하다

이번 해 11월 쯤에 갈만한 여행지 중에서

저렴한 항공권이 풀린 여행지를 포스팅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사실 10월에 갈 여행지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니...

두 달 뒤를 노린다.. 가 되었어요. ㅋㅋㅋ

 

딱 세 곳만 추천할게요.

 

프랑스 - 파리 / 영국 - 런던 / 캐나다 - 벤쿠버

 

에요.

 

이렇게 세 나라를 뽑은 이유는

평소 항공권 가격보다 적게는 30만원, 크게는 40만원까지

저렴해서이고..

가까워서 동남아처럼 쉽게 떠나기 어려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시간 좀 있으신 퇴직하고 잠깐 놀고계신 분들이 읽으면

좋을 포스팅인 것 같네요.

 

 

 

프랑스 파리는 11월 7일에 떠나 11월 14일에 돌아오게되면

한 55만원에 왕복할 수 있어요. (보통 왕복 100만원 정도 들어요.)

 

가서 볼 거리는 다들 아시다시피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등등 많이 있어요.

입장료가 보통 20유로를 넘지 않으니까 (2만 6천원 돈)

아주 부담되진 않을 거예요.

미슐랭 식당 같은 곳에는 꼭!! 몇 끼 정도는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다시 안 올 좋은 기회잖아요.  :)

미슐랭은 비행기표에대한 예의죠.  ㅋㅋ

 

 

 

 

 

영국 런던도 11월 7일에 떠나 11월 14일에 돌아오게되면

한 55만원에 왕복할 수 있구요.  (왕복 90만원 돈)

 

영국은 박물관들, 미술관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게 여행경비 아끼시고 먹는 것에 투자하는 건 어떠세요.

한,, 15파운드면 고급진 음식들 먹을 수 있거든요. (2만원 돈)

싸게 싸게 먹으면 한.. 8파운드?

 

꼭 가야할 박물관은 셜록홈즈 박물관,

대영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이 있습니당.

 

 

 

 

단풍국!! 캐나다 벤쿠버는 멀어서 좀 비싸요.

11월 9일에 떠나서 11월 15일에 돌아오면

약 83만원에 왕복할 수 있어요.  (왕복 120만원 돈)

 

벤쿠버 박물관은 매주 화요일, 모굥일에 2시부터

박물관 무료 투어링을 해주니 참고하시구요.

 

비행기값이 비싼 대신에 파리나 런던에 비해

벤쿠버는 식비가 좀 싼 편이에요.

거의 반값?? 오래 묵을 수록 이득인 곳!!

단풍국이에요. ㅎㅎㅎ

 

식비가 한끼에 10달러 (1만 천원 돈) 정도 하니

우리나라 런치 에슐리 값이랑 비슷하죠.

 

그리고,, 벤쿠버엔 눈이 많이 와서

눈구경 찐하게 하고 싶다면 ㅋㅋㅋ

11월 여행으로 진짜 괜찮을 거예요.

 

 

 

11월 중에서도 항공료 저렴한

좀 괜찮은 날짜들로 선정해서 말해봤는데

만약 저 때에 시간 괜찮으시다면 한 번 다녀와보세요.

추천추천!!!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드라마 도깨비 때문에

단풍국에는 꼭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에요.

아.. 11월에 시간 날려나...

포스팅은 한국에서 하는데 마음이 콩밭에 가 있네요.

다들 즐거운 해외여행 시간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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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먹방 여행지 추천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여행의 테마 잡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 중 먹방여행을 테마로 잡아 해외 여행지를 추천해드릴게요.

 

 

프랑스

 

장미맛 마카롱

장미향이 나는 마카롱이에요.

마카롱의 본고장 프랑스, 프랑스에서 유명한 장미수를

조합해 만들어낸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이긴 한데

먹방 여행이란 것이 특이한 거 먹어보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추천해요.  

 

 

에끌레어, 에끌레르 

긴 슈 페스츄리 안에 달콤하고 다양한 크림이 들어는 디저트에요.

표면에 퐁당 아이싱을 입혀 만들어서 윤기가 나서 더 먹고 싶어져요.

에끌레르 위에는 과일, 견과류, 리큐르 같은 것들이 올라가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먹기 좋아요.

 

프랑스는 대체적으로 예쁜 카페,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검색하기보단 발 닿는 곳, 예쁜 곳으로 가는 게 더 나아요.

 

 

 

오스트리아

 

슈니첼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송아지에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이에요.

우리나라로 치면 돈까스랑 비슷해요.

얇게 조각내서 만들었기 때문에 좀 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해요.

 

자허토르테

초콜릿 케이크에 살구잼을 넣은 케이크에요.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가 손에 꼽는 디저트랍니다.

그러니 오스트리아는 100번 가세요!!

 

 

 

이탈리아

 

깔라마리

오징어 튀김이에요. 

후추 많이 뿌린 깔라마리에 맥주마시며 야경보면

잊을 수가 없는 맛이 될 거예요.

 

 

수플리

밥이랑 치즈를 반죽해 튀긴 요리에요.

술 안주로도 좋고 식사 대용으로도 참 좋아요.

 

 

 

브라질

 

아사이 볼

아사이베리랑 다른 과일 넣은 빙수에요.

브라질은 치안 문제 때문에 참 가기 싫지만

아사이 볼 때문에 가고싶은 여행지라 ㅎㅎ

해외 먹방 여행지로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가 추천합니다.

 

 

 

대만

 

지파이

닭고기를 두드려 펴서 튀긴 음식이에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문방구에서 팔던

피카츄 맛이에요. ㅋㅋㅋ

추억을 자극하는 맛..

이게 참 별미라 대만에 가면 자꾸 찾게되는 것 같아요.

 

땅콩 아이스크림

얇은 피에 땅콩을 올리고 아이스크림을 넣고 말아 먹는 아이스크림이에요.

묘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당.  

 

쩐주나이차

버블 밀크티인데요.

공차가 우리나라에 들어왔기 때문에 굳이

대만까지 가서 먹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뉴러우멘(우육면)

사골육수에 쇠고기 수육을 고명으로 올려 만든 국수예요.

약간 매워서 더 짜릿해요. 질리지도 않고요.

 

 

 

싱가포르

 

칠리크랩 

칠리소스에 크랩을 버무려 여러 향신료와 볶아먹는 음식이에요.

먹을 가치있는 맛이에요.

비닐장갑, 물티슈 비용을 따로 지불하니

우리나라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처럼 마구 사용하면 안돼용~

 

 

오늘 해외 먹방 여행지로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가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브라질, 대만, 싱가포르를

추천드렸습니다.

글을 쓰고보니 대부분 디저트네요. ㅎㅎ

저는 디저트를 먹으며 여행하느라

여행하고오면 그렇게 살이 찌나보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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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해외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추천 

 

 

아이와 해외여행 하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특히나 미취학아동, 초등 저학년과 해외여행은

꿈만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해외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추천을

하려해요.

 

 

 

일단 보라카이는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공항 - 선착장 - 보라카이 선착장 - 숙소

의 루트를 통해야만 보라카이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비행편이 보통 밤에 많이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하기엔 좋지못한 해외여행지인 것 같아요.

 

 

또, 싱가포르도 비추입니다.

 

비행 시간이 6시간 반이나 걸려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은 함께 비행기에 오른

탑승객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아기가 낯선 장소에서 6시간을 넘게 잘 수가 없어요.

 

 

고려해야할 사항 중 하나!!

 

액티비티 연령을 확인해야해요.

아이만 두고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도 없으니

꼭 확인해봐야해요.

 

 

 

 

남태평양에 있는 괌은 제가 11살 때 다녀왔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별 불편함 없이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섬 자체가 넓지 않아 자동차로 4시간 정도면

섬 한 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작아요.

공항에서 숙소까지 몇 분 걸리지 않아서 좋아요.

아이와 해외여행 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섬이 작으니 호텔 내에서 신청하는

액티비티들로 구성해서 매일 채우는 것도 괜찮아요.

패키지 보다는 아이들 선호에 알맞게요.  

괌은 스쿠버 다이빙, 스킨 스쿠버, 제트 스키

등등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모두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사이판

 

사이판은 비행시간이 4시간 정도라

비행 시간이 아주 길지 않은 여행지에요.

시간 대 잘 맞춰서 비행기 속에선 아이를

재우고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놀러 나가는 것도 괜찮아요.

또, 자동차로 5-6시간 정도면 사이판 한 바퀴를

돌 수 있어요.

괌 보다는 조금 크니 하루 이틀 나눠서

액티비티 즐기며 돌아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괌, 사이판은

해외여행 준비물리스트가 생각한 가장 적합한

아이와 해외여행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고려해서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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