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화장실 이용 팁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오늘은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와
해외여행 시 화장실 이용 팁을 알아봐요.
저는 화장실이 굉장히 예민한 편이에요.
그래서 어딜가도 화장실 먼저 따지는 스타일이라
여행을 나가도 예외는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하다
각 국의 화장실 이용 팁을 준비해봤어요.
멕시코 - 수압이 약하니 화장지를 넣고 물을 내리지 마세요.
필리핀 - 변기커버가 없어요!!하하하하....
스쿼트 많이 하고 가세요.
스웨덴 - 모든 화장실에서는 동전을 넣고 이용해요.
체코 - 청소부들에게 입장료를 줘야 입장 가능해요.
일본 - 휴지는 꼭 변기에 넣으세요.
스페인 - 변기 바로 옆에 비데가 있으니
세면대로 오해하지마세요.
종종 손을 씻거나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어요.
미국 - 화장실 이용이 유료인 곳이 많아요.
인도 - 나라 53%에 화장실이 없으니
여행 자체를 고려해봐요.
(치안도 좋지 않아요. )
말레이시아 - 화장실이 대부분 유료에요~
호스가 있어서 적당히 싯고 나오면 돼요~
근데 엄청나게 수압이 세니 조심하세요.
영국 - 화장실 이용이 유료에요~
호주 - 호주는 12월~2월이 여름이에요.
그 때 가장 더워서 뱀이 수분 섭취를 위해
화장실 배수관을 통해 변기에 올라오니
뱀 조심!!
이집트 - 화장지 이용 시 돈을 지불해야해요.
꽤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태국 - 화장실 대신 범건을 이용해요.
범건 = 비데 라고 생각하면돼요.
중국 - 화장실이 뻥 뚫려있어요.
그냥 눈 마주치며 볼 일 봐야하니
좀... 참았다가 호텔에서 하세요 하하
하하하.. 이런 더러운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게될 줄 몰랐는데
유익하셨나요?
오늘 포스팅은 비위가 좋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사진을 넣지 않겠습니다.
다음엔 더 괜찮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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